전체 글 (80) 썸네일형 리스트형 돌붙임 분재 관리 방법 이전 글에서 알아본 '돌붙임 분재'에 이어서 이 글에서는 돌붙임 분재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목차 놓는 장소 돌붙임 분재를 만든 직후 돌붙임을 다 만들었으면 그대로 선반 위에 올린다. 뿌리를 자른 나무는 가급적 빨리 상처를 회복하여 발근 하도록 해야 하므로, 그러기 위해서는 뿌리를 어느 정도 따스하게 해 줄 필요가 있다. 흔히 둘봍임은 나무가 잘 자란다고 하는데, 그것은 초봄에 태양의 복사열로 돌이 열을 받아서 뿌리가 적당한 온도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돌붙임을 만들면, 바로 선반 위에 올려서 충분히 볕을 쬐어 따스하게 해야 한다. 여름에 놓는 자리 돌붙임이라고 하여서 특별히 보호할 필요는 없다. 보통은 분재처럼 햇볕과 통풍이 좋은 곳에서 놓는다. 옥상이나 베란다와 같이 반사 광선이 강한 .. 돌붙임 분재 기초와 13가지 팁 이 글에서는 초보자가 돌붙임 분재를 만들 때 꼭 알아 두어야 할 기초지식과 만드는 법의 비결을 소개한다. 목차 1. 옆으로 뻗을 뿌리의 소재를 선택한다 돌붙임은 돌에 나무를 심는 것이므로, 어떠한 수종이라도 좋지만 돌에 붙인 두께가 1~2cm의 흙 위에 심자면 줄기 밑으로 내린 굵은 뿌리의 나무는 적합하지 않다. 긴 잔뿌리가 많은 나무 또는, 사방에서 옆으로 뻗은 뿌리의 것이 심기도 쉽고 소재로서 좋은 것이다. 그러한 뜻에서 보면 꺾꽂이나 취목에서 키워 다듬은 소재 등이 돌붙임에 적합하다. 2. 나무가 익숙해질 수 있는 돌을 쓴다 돌붙임에 쓸 돌은 유석처럼 경질로 표면이 반들반들한 돌은 나무가 붙기 어렵고 물을 주어도 흡수가 나쁘므로 적당하지 않다. 반대로 돌이 너무 부드러우면 뿌리가 뻗는 힘으로 돌이 .. 모아심기 만드는 방법 이 글에서는 모아심기의 종류와 실제 모아심기는 어떻게 하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다. 목차 모아심기의 종류 모아심기에는 심는 방법이나 소재 등에 따라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실생으로 모아심기 씨앗을 뿌려서 묘목을 키우는 것으로 프란터이나 화장분 또는 나무 상자를 묘상으로 사용한다. 발아하면 그대로 모아심기로서 즐길 수가 있다. 꺾꽂이로 모아심기 가지치기 때 잘라 버리는 가지 등을 소재로 하여 꺾꽂이로 모아심기를 만드는 것이다. 움켜 모아심기 실생 1~4, 5년의 나무를 한 그루씩 모으는 것이 아니라 몇 그루를 한데 합쳐 움켜잡듯이 심는 모아심기이다. 실생 모아심기 만드는 법 실생 모아심기의 즐거움 실생을 씨앗을 뿌려 싹트기에서부터 자기가 손수 돌보아 키우므로 나무에 대한 애착은 더욱 느끼게 되는 것.. 이전 1 ··· 22 23 24 25 26 27 다음